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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모르는 바보 보다 때론 포기도 할 줄 알아야지 포기 모르는 바보 보다 때론 포기도 할 줄 알아야지 따봉!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마는 슬로건처럼 사용되는 문구이다. 우리는 포기는 나약의 상징이며 자존심을 뭉개뜨리는 존재로 여긴다. 포기하는 사람은 의지 박약하다고 못을 박기도 한다. 뭔들 자꾸 포기하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각자 고집을 가지고 있다. 고집을 인간이 가진 고유의 특성이라고 해야할까? 어떤 무조건적인 믿음, 정답이라고 여기는 것에 논리를 이야기 필요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기에 자신의 고집을 꺽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방향, 일, 방법들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바탕에 포기를 한다는 것은 자신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는 것으로 여긴다... 2020. 6. 30.
한국인의 정인가 간섭인가? 풍부해서 문제되는 한국인의 정서 한국인의 정인가 간섭인가? 풍부해서 문제되는 한국인의 정서 태어나서부터 한국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국뽕 한사발정도도 들이킬 수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다른 민족이나 나라와 비교를 하며 자신의 민족이 더 나음을 드러내는 문화가 즐비하고 그것이 돈과 직결되는 사회를 사는 것도 신기할 정도다. 오늘의 주제는 한국인의 정, 풍부한 정과 감정에서 나오는 국뽕을 반대 노선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자고로 아시아계, 한국, 일본, 중국은 대체로 따뜻한 정서를 가졌다. 아시아인들의 특유한 가정문화 때문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서양문화나 세계에서는 가정에서 20살이 넘은 자녀들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밖으로 내보내는 편이지만 한국은 오히려 더 따뜻하게 받아준다. 아시아인.. 2020. 6. 27.
아직도 아이들 해외 유학 다녀오면 더 잘 될거 같지? 아직도 아이들 해외 유학 다녀오면 더 잘 될거 같지? 졸업식 때 학사모를 쓰고 옆으로 넘길 때 그 기분은 참 기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학교를 졸업하면 뭐든지 다 잘 될 것 같고 자신이 생각하고 바라던 그 꿈을 이룰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희망은 매년 졸업하는 학생들이 느끼는 기분일 것이다. 최근에도 여러 유학생 단톡방과 카페에 들어가서 지내고 있다. 정보를 얻기 위함도 있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정말,,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한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해외에서 어떤 대학을 들어가서 공부해야할지에 관한 이야기는 죄송하지만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없다. 어느 학교가 좀 더 인정받고 알아준다. 그러한 정보는 지금도 공유한다. 만약 그 나라에서 알아주.. 2020. 6. 23.
밖에서 술 취한 분들 보면 욕하지 말고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밖에서 술 취한 분들 보면 욕하지 말고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술 종류도 포도주나 와인처럼 고급이 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참이슬, 막걸리, 맥주 같은 종류도 있다. 전자는 주로 건강을 위주로 자기전에 한잔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주는 가볍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용도로 분류되지만 그 외에 나머지 술들은 잘 모르겠다. 술은 인간이 발명했다고 한다. 역사적으론 중동인, 중국인이란 말이 많지만 어쨌거나 발표를 시켜서 만든 인간의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한국인들은 술이라하면 중국인들과 마찬가지로 깡이 쌔다. 그 말은 중국인들의 술문화도 장난이 아닌데 한국인들도 엄청나다는 거다. 많은 사람들이 술은 화풀이나 속의 답답을 풀기위해 마신다. 술이 들어가면 마음속에 꽁하게 묵혀 나오지 않던 ..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