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할 줄도 몰라?1 포기 모르는 바보 보다 때론 포기도 할 줄 알아야지 포기 모르는 바보 보다 때론 포기도 할 줄 알아야지 따봉!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마는 슬로건처럼 사용되는 문구이다. 우리는 포기는 나약의 상징이며 자존심을 뭉개뜨리는 존재로 여긴다. 포기하는 사람은 의지 박약하다고 못을 박기도 한다. 뭔들 자꾸 포기하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각자 고집을 가지고 있다. 고집을 인간이 가진 고유의 특성이라고 해야할까? 어떤 무조건적인 믿음, 정답이라고 여기는 것에 논리를 이야기 필요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기에 자신의 고집을 꺽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방향, 일, 방법들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바탕에 포기를 한다는 것은 자신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는 것으로 여긴다... 202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