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놀지만 말고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기술을 이라도 배우자고

청년들 놀지만 말고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기술을 이라도 배우자고

 

 

대학이나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시험치고 면접을 본후 연봉 높은 직장에 들어가면 다라고 생각한다. 아마 대부분 알다시피 대학에서 4년간 배운거 사회생활 나가면 얼만큼 써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조차도 지난해 젊은 나이에 퇴직을 할 당시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여러번 찾아갔던 기억이 난다. 실직자이든, 재직자이든 다음 직업을 준비중이라면 필수적으로 다시 배우거나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아래 포스팅을 일단 대충 훑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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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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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직자로서 고용노동부를 통해서 지원을 받고 새로운 직업 훈련을 받았다.

 

취약계층, 실직자, 재직자, 졸업예정자등 다양한 형태를 제공하고 있으면 나같은 경우 재직자로서 45% 직원을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정비학원에서 정비를 배우는데 100만원이 든다면, 55%는 내 돈으로 내고 나머지 45%는 국가가 지원해주는 것이다. 

 

먼저 고용노동부에 가서 상담신청을 받는다. 그 후 이것저것 필요 서류들을 준비해서 신청한뒤 약 2주일 정도 걸린 것으로 알고 있다. 통과되었다고 문자가 오면 고용노동부와 연결되어 있는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들을 들어가서 참고할 수 있다. 시간과 강좌를 알아보고 신청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직업훈련을 참석한지 근 1년전 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지금 생각해도 매일 4시간 정도 훈련을 받았는데 쉽지 않았다. 2달간 배운게 요리였는데 훈련이 끝났을쯤에 느낀 것은 이게 나와 적성이 맞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쉽지 않다. 덕분에 요즘도 요리할 때 그때 습관삼아 배우고 했던 것들이 몸에 익었는지 잘 이용하기 때문이다. 

 

맞던 안 맞던 일단 해보고 싶은 것을 배우자. 

띵까띵까 놀 시간이 아깝다!